산업 산업일반

"민감 피부도 OK"…깨끗한나라, '입는 오버나이트' 출시

뉴시스

입력 2025.02.24 13:48

수정 2025.02.24 13:48

자극 없는 '순수한면 제로' 강점 살려 '360도 안심 커버'로 샘 방지 기능 강화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 (사진= 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시스] 깨끗한나라 생리대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 (사진= 깨끗한나라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제로가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4일 밝혔다.

깨끗한나라가 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순수한면 제로'는 100% 자연순면커버와 천연소재 흡수체를 적용한 순면커버 생리대다.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11억 개를 돌파하며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할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깨끗한나라는 '순수한면 제로' 인기와 강점에 힘입어 월경 기간 생리혈 걱정 없이 편하게 생리대 착용을 원하는 여성들을 위해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는 신체를 빈틈 없이 감싸는 '360도 안심 힙 커버'와 샘 방지 기능을 강화한 '더블 힙 가드'를 적용해 장시간 외부 활동이나 수면 중에도 생리혈 비침 걱정 없이 편안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또 엘라스틱 허리밴드 수를 자사 타제품 대비 두 배 이상 늘려 다양한 신체 움직임과 사이즈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리뉴얼 출시로 '순수한면 제로'에 첫 도입된 '3D 홀 체커(Hole Checker)' 패턴을 적용해 생리혈 흡수력을 높여 장시간 제품 교체가 어려운 상황에도 보송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는 순면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코튼 트레이드 마크(The Seal of Cotton and NaturalTM)'를 획득했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받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순수한면 제로’가 지닌 100% 자연순면커버의 강점을 극대화해, 월경 기간에도 더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자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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