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옹진군이 오는 26일부터 덕적도 자연휴양림 이용 예약을 사전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덕적도 자연휴양림 숙박시설은 산림휴양관 4개실, 숲속의 집 5개실, 야영덱 등으로 마련됐다.
예약 접수는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며, 다음달 1일부터 정식 개장된다.
군 관계자는 "인천시민은 i-바다 패스로 1500원의 요금으로 덕적도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많은 휴양객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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