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19안전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4/202502241511187520_l.jpg)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진해구 대장로에 위치한 웅동119안전센터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웅동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지상 3층 건물로 차고지, 사무실, 훈련장 등 체계적이고 신속한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또한 최신 설비를 통해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긴급 구조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소방대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웅동119안전센터 신청사는 사업비 56억83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086㎡, 연면적 955.94㎡ 규모로 2022년 2월 착공해 2024년 12월 완공됐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시장이 24일 진해구 웅동119안전센터 신청사 개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4/202502241511199526_l.jpg)
홍 시장은 "웅동119안전센터 신축 청사는 지역 내 소방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한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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