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과 전북개발공사는 24일 전북혁신도시 내 정주 여건 개선 및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완주지역 혁신도시에 오는 5월까지 차량 100여대를 세우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전략산업 연계 협력, 주차환경 등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주민 편익 증진 도모, 혁신도시 내 미분양 부지 활용 등에도 노력한다.
유희태 군수는 "혁신도시 내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에 따른 주차 및 정차 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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