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대전지방보훈청이 24일 오전 11시 군수사령부에서 '6·25참전유공자 초청 행사'를 열고 대전 거주 참전 유공자 705명에게 희망 박스를 전달했다.(사진=대전지방보훈청 제공) 2025.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4/202502241623474937_l.jpg)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4일 오전 11시 군수사령부에서 '6·25참전유공자 초청 행사'를 열고 대전 거주 참전유공자 705명에게 희망 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군수사령부와 협업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대전시 거주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육군군수사령관, 32사단장, 대전시 6·25 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장,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부회장, 현대 로템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희망 박스 수여식, 환담, 오찬 등으로 이뤄졌다.
희망박스는 군수사령부 기부금 모금, 후원사 후원금 등으로 마련된 우문품으로 다양한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서승일 청장은 "군수사령부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참전유공자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존경하는 보훈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