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금 수여식은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농협사업 이용도가 높은 조합원 자녀 대학생 5명에게 각 2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이사이기도 한 오흥석 조합장은 조합원 복지사업(무료 양방·한방 및 노래교실 등)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창신대학교, 외국인 대상 사회통합프로그램
창신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김의진)은 법무부가 주관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의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창신대는 3월부터 11월 말까지 0단계부터 3단계 과정의 주말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창신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다채로운 국제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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