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다음 달 17일 오후 6시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은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까지 총 3개 부문이며 서류, 필기,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보훈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된다.
채용 규모는 신입행원 공채 및 보훈특별채용을 합해 총 150여 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중 신입행원 연수를 위해 인천광역시 청라의 하나글로벌캠퍼스로 입소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을 함께 달성할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이번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며 "금융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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