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영증권(001720)은 금정호 IB총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4일 밝혔다.
금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연세대학원 경영학과를 거쳐 1990년 동양종합금융에 입사했다.
이후 2000년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브릿지증권, 동부증권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6년 신영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기업금융부 이사와 IB본부장 등을 맡았다.
정헌기 신영증권 FICC본부 총괄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1969년생인 정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 하나대투증권 등을 거쳤다. 2009년 신영증권에 입사해 채권금융부를 시작으로 FICC본부 총괄 전무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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