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울에 올해 첫 한파경보가 발령된 4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여행객들이 강풍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5.02.04. jhope@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5/202502250500562293_l.jpg)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최저 -6~1도, 최고 7~9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7~0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8도 등 6~9도로 예측된다.
경기내륙과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써야 한다.
또 대기가 매우 건조한 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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