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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표현한 뜨거움…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

뉴스1

입력 2025.02.25 07:53

수정 2025.02.25 07:53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사진제공=쏘스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시크한 흑백 사진 속의 신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르세라핌은 2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니 5집
'핫'(HOT)의 두 번째 콘셉트인 '드렌치드 베티버'(DRENCHED VETIVER) 버전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쿨한 게 멋있다고 말하는 세상 속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뜨거움을 표현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프릴 블라우스,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된 감성을 보여준다. 이들은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 속에서 유일하게 빛을 발하며, 군중 사이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또한 김채원은 흔들리는 인파 가운데 당당하게 서 홀로 빛을 내고 있다. 라디오에 몸을 기대앉은 사쿠라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즈하는 얼음 막대를 입에 물고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 너머를 응시한다. 허윤진은 포토제닉한 포즈로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었고, 올해 성인이 된 홍은채는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태도를 담은 미니 5집 '핫'은 오는 3월 14일 오후 1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