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홍준표 "범죄 저지른 사람이 뻔뻔하게 대선 나오겠다고 설쳐"

뉴스1

입력 2025.02.25 10:27

수정 2025.02.25 10:27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장과 의원들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제2회 창조경제CEO 아카데미 조찬회에 참석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명태균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어보이며 명 씨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고 한 홍 시장의 거짓말이 드러났다며 홍 시장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2.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장과 의원들이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제2회 창조경제CEO 아카데미 조찬회에 참석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명태균 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들어보이며 명 씨를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고 한 홍 시장의 거짓말이 드러났다며 홍 시장을 규탄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2.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5일 "수많은 범죄를 저지르고 기소된 사람이 뻔뻔하게 대선 나오겠다고 설치면서 옛날처럼 김대업 병풍공작을 또 하겠다는데 국민들이 또 속을까"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특검법' 처리 절차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읽힌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명태균 특검이든, 중앙지검 검찰 조사든 나는 아무런 상관없으니 니들 마음대로 해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기꾼의 거짓말이 나라를 뒤흔드는 세상, 그거 정상 아니다"며 "내가 사기꾼과 무엇이라도 작당한 게 있어야 문제가 되는 거지 털끝만큼도 관련 없으니 무제한으로 수사든 조사든 마음대로 해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