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지구 건강, 더 나은 100년' 실천
![[서울=뉴시스] 유한양행은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유한양행 제공)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5/202502251038013572_l.jpg)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25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22년 연속으로 제약부문 1위, All Star 4위에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해당 시상이 시작된 이후 22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한 차례도 놓치지 않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2004년 제정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기업 전체 가치 영역을 종합평가하는 조사 모델이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하며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이란 기업이미지를 표방해왔다.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건강한 국민과 행복한 사회를 꿈꿨던 창업자의 바람은 유한양행, 유한재단, 유한학원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유일한 박사의 전 재산 사회환원으로 구축된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시스템은 유한 ESG(환경·책임·투명경영) 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ISO 45001)을 인증 받았다.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등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취득함으로써 모든 사업장에 대한 체계적인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또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을 운영해 오염물질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등 환경 개선에 기여함으로써 정부로부터 녹색기업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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