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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용인명품 전국가요제 동백호수공원서 열린다

뉴시스

입력 2025.02.25 10:38

수정 2025.02.25 10:38

4월19일 오후 3시 개최…4월12일 접수 마감 및 예심 미스트롯 김나율 등 배출…대상에 가수인증서와 상금 200만원
[용인=뉴시스] 용인명품 가요제 포스터(사진=한국대중가수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용인명품 가요제 포스터(사진=한국대중가수협회 제공)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제4회 용인 명품 전국가요제가 오는 4월19일 오후 3시 동백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현재 참가자를 접수 중이며, 4월12일까지 마감하는데 12일 용인시기흥구청 지하 다목적실에서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대상에는 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가수인증서도 수여된다. 금상은 100만원과 트로피,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지역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고 신인가수의 등용문이 되고 있는 이 가요제는 미스트롯3 김나율, 김동주 등을 배출했으며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용인지부와 한국대중가수협회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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