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사거리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윤 대통령이 헌정사 최초로 탄핵 심판 최후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사거리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윤 대통령이 헌정사 최초로 탄핵 심판 최후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기일을 25일 진행하고 이날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 11차 변론에서는 국회 측과 윤 대통령 측의 최후변론과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이 진행된다. 경찰이 2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을 지키고 있다. 2025.2.21/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 사진은 24일 헌법재판소 모습.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 사진은 24일 헌법재판소 모습.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 사진은 24일 헌법재판소 모습.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 사진은 24일 헌법재판소 모습.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 사진은 24일 헌법재판소 모습.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 사진은 24일 헌법재판소 모습.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사거리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윤 대통령이 헌정사 최초로 탄핵 심판 최후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 기일인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사거리에 경찰 차벽이 세워져 있다. 이날 변론기일에는 윤 대통령이 헌정사 최초로 탄핵 심판 최후 진술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2.2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형사 재판과 구속 취소 청구 심문기일인 20일 윤 대통령이 탄 법무부 호송차량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 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2025.2.13/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중앙지검 4차장, 최재훈 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 등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에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헌법재판관들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에 자리하고 있다. 2025.2.20/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 종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의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 사진은 24일 헌법재판소 모습.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하루 앞둔 2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재판관석이 정돈돼있다. (공동취재) 2025.2.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명섭 신웅수 김진환 기자 = 헌법재판소(헌재)가 25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과 복귀를 가를 탄핵심판의 마지막 변론 기일을 연다.
헌재의 최종변론은 지난해 12월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헌재에 사건이 접수된 지 73일만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방청 신청에는 총 186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경쟁률 93.4대 1을 기록했다.
헌재 앞 찬반 집회 참가자가 늘어나고 일부 충돌 우려도 있어, 경찰은 헌재 정문 앞에 경찰통제선을 설치, 경찰 버스로 차벽을 둘러싸 경호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주말인 22·23일과 전날까지 서울구치소에서 변호인단을 접견하며 이날 있을 '최종 의견'(최후 변론) 진술서를 직접 작성해 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3차 변론기일부터 현직 대통령 중 처음으로 직접 탄핵심판에 출석했던 만큼 이날 최후 변론도 직접 출석해 발언대에 설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날 최종변론이 끝나면 재판관들은 평의 절차에 돌입하는데 통상 2주 정도 평의기간을 거치고 결정문을 작성한 뒤 평결을 내리게 된다.
법조계에선 변론 종결일로부터 2주 정도 지난 3월 중순경 최종 선고가 이뤄질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 다만 평의 과정에서 재판관 사이에 격론이 오간다면 기일 지정과 결정문 작성에 시간이 더 걸릴 가능성도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변론 종결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은 11일 만에 각각 탄핵 기각과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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