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총장, 교무위원, 졸업생들이 고유례에 참석하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고유례에 참석하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한 외국인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총장, 교무위원,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마치고 행진하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총장, 교무위원, 졸업생들이 고유례에 참석하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총장, 교무위원,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마치고 행진하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에서 한 외국인 졸업생들이 고유례를 지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2025.2.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김명섭 기자 = 성균관대학교는 25일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지하2층 새천년홀에서 2025년 겨울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금번 학위수여식은 '예로부터 나라의 인재는 성균에 모여 왔으니, 그대 머묾이 우연이겠는가'라는 슬로건 아래 성균관대학교와의 필연적인 인연을 가슴에 품고 인의예지의 기본을 갖춘 나라의 인재로서 내딛는 첫 걸음을 축하하며 영광스러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학위수여식으로 꾸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2,782명, 석사 1,612명, 박사 353명, 총 4,747명이 학위를 받는다. 본식에 앞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성균관을 찾아 4,747명의 졸업을 알리는 고유례(告由禮)를 지냈다.
고유례는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
성균관대학교는 졸업생들이 대학 생활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원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졸업 기념 영상을 제작하고, 졸업생들의 포부를 공유하며 응원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해 모두가 함께하는 축하의 장을 마련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