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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안심·신천도서관 '동구 올해의 책' 투표 진행

뉴시스

입력 2025.02.25 13:47

수정 2025.02.25 13:47

[대구=뉴시스]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 투표 포스터.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 투표 포스터. (사진=대구시 동구 제공)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신천도서관은 '2025년 대구 동구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주민이 한 해 동안 읽을 도서를 선정하기 위한 투표는 내달 13일까지 실시된다.

올해의 책 후보 도서는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 등 4개 부문 총 12권이다.

투표는 동구 주민만 할 수 있다.
각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투표로 가능하다.



안심도서관은 최종 결정된 도서 중심으로 올해의 책 선포식, 작가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의 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외계층 문화복지 실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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