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정기주주총회 개최
![[서울=뉴시스]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사진=오리온 제공)](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5/202502251419287883_l.jpg)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오리온이 다음달 주주총회에서 이승준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리온은 다음달 26일 정기주주총회에 이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정기주총에서 재선임이 확정될 경우 이 대표의 임기는 올해 3월에서 2028년 3월까지로 3년 연장된다.
1960년생인 이 대표는 2015년 오리온 연구소장 전무를 맡았고, 2017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0년부터는 글로벌 연구소장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22년부터 오리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오리온은 이번 정기주총에서 노승권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상정한다.
노 변호사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1차장검사를 맡았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