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북부소방서는 25일 북구 산격동에 있는 대구교육박물관에서 합동소방훈련을 했다. (사진=대구북부소방서 제공) 2025.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5/202502251545158270_l.jpg)
훈련은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관람객 대피와 주요 문화재의 안전한 반출을 위한 합동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소방과 박물관 관계자 등 40여명은 박물관 특성에 맞는 인명 대피, 화재진압 팀 전술훈련, 소방시설 활용방안, 전시물 반출 등에 중점을 둔 훈련을 진행했다.
이진우 북부소방서장은 "박물관은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중요 문화재가 보관된 장소"라며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과 자산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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