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안 리그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아중동 지역 15개국의 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팀은 리그별 대항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중동·아프리카 마스터스'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기아는 게임 중계 화면 내 브랜드 로고 노출 등 기본적인 협업뿐 아니라 e스포츠 팬들과 함께 플레이오프 등 주요 경기를 관람하며 기아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기아는 앞으로도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e스포츠와의 지속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게임과 현실을 이어주는 새로운 경험과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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