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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 1위에 NH투자증권 선정

뉴스1

입력 2025.02.25 16:00

수정 2025.02.25 16:00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기획재정부 전경 (기획재정부 제공) 2020.11.23/뉴스1


(세종=뉴스1) 이철 기자 = 기획재정부는 NH투자증권, 국민은행, 크레디아그리콜, 메리츠증권, KB증권 등 5개사를 지난해 하반기 우수 국고채 전문딜러(PD)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종합 1위는 NH투자증권이다. 은행 1위는 국민은행, 2위는 크레디아그리콜 서울지점이다. 증권 1위는 메리츠증권, 2위는 KB증권이다.


국고채 전문딜러란 국고채의 원활한 발행과 유통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금융기관을 선정해 국고채 입찰 참여 권한을 부여하고, 이들 기관에 시장조성을 위한 각종 의무도 함께 부과하는 제도다.



이달 기준으로 18개 금융기관이 국고채 전문딜러로 지정돼 있다.


기획재정부는 선정된 5개 사에 대해 향후 경제부총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