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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LH, 연축지구·소제지구 등 19개 협력사업 추진 논의

뉴스1

입력 2025.02.25 16:14

수정 2025.02.25 16:14

대전시·LH대전충남지역본부 전략회의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시·LH대전충남지역본부 전략회의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포함한 19개 협력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시와 LH대전충남지역본부는 25일 LH대전충남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 이준식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 협력 사업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사업에 대한 전략회의를 열고 19개 사업의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LH는 동구 소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대덕구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주요 현안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대전시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최영준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오늘 논의된 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협력 사업에 신속히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 과제를 적극 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