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사하브릿지' 참가자 모집
내달 3~23일…총 44명 선발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하구는 다음달 3일부터 23일까지 '두근두근 사하브릿지'에 참가할 미혼남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두근두근 사하브릿지는 부산이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인구소멸 위험 단계에 진입하는 등 소멸 위기를 겪자 사하구가 선제적으로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이 행사를 통해 구는 지역 미혼남녀의 만남의 장을 만들고, 사랑의 가교 역할에 나선다.
지난해 11월 첫 행사가 개최됐으며, 최종 7쌍의 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3차례 개최될 예정이며, 5월에 2번 진행된다.
1회는 5월3~4일 '푸른 바다와 로맨스' 컨셉으로 가덕도에서 진행된다. 2회는 같은달 17일 '봄날의 피크닉' 컨셉으로 을숙도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나이와 거주기간, 근무기간, 정착의지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 등을 거쳐 1회에는 24명, 2회에는 20명 등 총 4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남성은 올해 1월1일 기준 주민등록지(실거주) 또는 근무지가 1년 이상 사하구인 1986~1996년생 미혼인 남성들이, 여성은 올해 1월1일 기준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1년 이상 부산시인 미혼인 여성들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사하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 QR을 통해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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