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찰이 일감몰아주기 의혹으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포항·북)의 후원회장인 60대 A 씨 자택을 최근 압수수색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총선을 앞두고 일감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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