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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결승 파이널 완벽한 무대…최저점 '72점'에 충격

뉴스1

입력 2025.02.26 00:04

수정 2025.02.26 00:04

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MBN '현역가왕2'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에녹이 다소 아쉬운 최저점을 받았다.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N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는 가수 에녹이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 완벽한 '결승 파이널' 무대를 만들었다.

에녹은 풍부한 감정 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통해 큰 감동을 안겼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진짜 멋있다", "실망을 안 시킨다", "감동이 있다", "정말 대단하다", "최고의 아티스트"라는 등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이 이어졌다.



모두가 기대한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의 최고점, 최저점이 공개됐다. 선배 가수 남진이 "최저점 90점 이상 본다"라며 확신했다.
그러나 최고점 100점, 최저점이 72점으로 합산 172점이 나왔다.

이에 강남이 "72점? 이렇게 잘했는데?"라면서 생각보다 낮다며 충격에 휩싸였다.
옆에 있던 대성도 함께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