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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간 시너지 극대화" 롯데온, 첫 프로젝트 엔제리너스와 협업

뉴시스

입력 2025.02.26 06:03

수정 2025.02.26 06:03

[서울=뉴시스]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롯데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쇼핑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온이 롯데 계열사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준비한 올해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과 롯데GRS, 롯데시네마의 협업으로 소비자의 오프라인 경험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엔제리너스, 롯데시네마 매장에 공개된 QR코드를 찍어 롯데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엔제리너스 매장 포스터와 롯데시네마 팝콘통에 기재된 '찍으면 쌍커피 터진다'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롯데온에서 진행하는 커피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대상자는 엘포인트(L.POINT) 통합 회원으로 기간당 1회 참여 가능하다.


당첨된 커피 쿠폰은 엔제리너스에서 제조 음료 주문시 사용할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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