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원 산지·동해안 강풍주의보 모두 해제

뉴스1

입력 2025.02.26 08:20

수정 2025.02.26 08:20

산불 조심.(뉴스1 DB)
산불 조심.(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26일 오전 8시를 기해 강원 강릉 평지, 동해평지, 태백, 삼척 평지, 속초 평지, 고성 평지, 양양 평지, 정선 평지, 북부산지, 중부산지, 남부산지에 발효돼 있던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현재 동해안, 산지엔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내륙과 태백엔 건조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강풍주의보는 초속 14m 이상 강풍이 불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는 화재 발생 위험도를 표시하는 실효습도가 각각 25%와 35% 이하인 상태로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