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6일 다가오는 봄철 해빙기 사고 및 화재·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4차 현장점검의 날을 실시한다.
양 기관은 현장점검의 날을 통해 건설 현장의 해빙기 주요 위험 요인에 대한 안전조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해빙기 주요 사고 요인 및 사고사례, 핵심 안전수칙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 현장 길잡이'를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달 14일 근로자 6명이 사망한 부산시 기장군 건설 현장 화재 사고를 고려해 마감공사 건설 현장 및 화재·폭발 사고사망자 다수 업종의 사업장을 방문, 화재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조치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최태호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해빙기 핵심 안전수칙을 준수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화재·폭발은 대규모 사망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사업장에서 경각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한치의 소홀함도 없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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