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성과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80여개국 글로벌 네트워크와 탄탄한 국제 무역거래 실적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도이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무역보험공사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보험증권을 제공하고 도이치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매출채권을 매입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현지법인의 재무 비율을 개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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