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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홀 공식 누리집 개설…모바일 티켓 도입

뉴시스

입력 2025.02.26 09:15

수정 2025.02.26 09:15

공연 대관 서비스 간소화
[부산=뉴시스] 클래식부산 국문판 공식 누리집. (사진=부산시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클래식부산 국문판 공식 누리집. (사진=부산시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최초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클래식부산은 26일 공식 누리집을 개설했다.

누리집은 공연, 대관, 아카데미, 클래식부산 소식, 고객센터, 기관 소개 등 6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국문판과 영문판이 있다.

또 모바일 티켓 서비스가 도입돼 신속한 검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관람객은 스마트폰 화면에 바코드를 띄워 스캔방식의 검표를 거치면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공연장 대관 절차 서비스를 간소화했다.

공연장 대관을 희망하는 사람은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현황과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클래식부산은 6월20일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개관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후 조성진 리사이틀, 선우예권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차례대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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