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발전 기여, 저작권자 권익 확대 이바지
"K-팝,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 중심 역할 할 것"
![[서울=뉴시스] 틱톡이 지난 25일 열린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총회에서 베스트 파트너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진=틱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6/202502260932301758_l.jpg)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틱톡이 지난 25일 열린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총회에서 베스트 파트너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베스트 파트너상은 음악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국내 음악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확대에 이바지한 파트너사에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에서는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이 대표로 상을 받았다.
틱톡은 챌린지, 댄스 커버, 립싱크 등 이용자가 참여를 통해 재해석한 창의적인 음악 콘텐츠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틱톡은 팬들과 아티스트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팬 스포트라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출시하며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가는 등 음악의 재발견과 팬 소통을 위한 플랫폼으로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총괄은 "틱톡은 항상 음악 창작자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K-팝과 한국 음악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데 틱톡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