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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대,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 도입 추진

뉴시스

입력 2025.02.26 10:55

수정 2025.02.26 10:55

[서울=뉴시스] 신한은행 '헤이영 캠퍼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한은행 '헤이영 캠퍼스'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26일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전자 신분증과 학사서비스 등 대학생들의 수요에 초점을 맞춘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 100여 개 대학이 이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전통문화대는 헤이영 캠퍼스를 도입해 교원과 학생들에게 전자 신분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푸시 알림서비스, 성적·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 주요 학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강경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과 정태용 신한은행 대전세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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