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근 총장 "대학생활은 자신만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

성신여대는 이번 입학식에 신입생과 학부모, 김향기 학교법인 성신학원 이사장,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손계정 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증서 수여 ▲이사장 축사 ▲총장 축사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강민희 학생은 입학 선서자로 나서 25학번 신입생 2337명을 대표해 입학 선서를 진행했다.
이성근 총장은 축사를 통해 "대학생활은 온전히 자신만의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성신에서 새로운 학문에 도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성신은 여러분들이 깊이 있는 사고와 열려 있는 태도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찾아낼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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