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조달청 국민기자단 발대식…15명 기자단 본격 활동 나서

뉴스1

입력 2025.02.26 12:18

수정 2025.02.26 12:18

백승보 조달청 차장(오른쪽 일곱번째)이 2025년 조달청 국민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백승보 조달청 차장(오른쪽 일곱번째)이 2025년 조달청 국민기자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달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조달청이 26일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국민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조달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주요 조달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민기자단을 선발·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활동한 기자는 총 316명이다.

올해 최종 선발된 15명의 국민기자단은 대학생, 회사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국민기자단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조달청의 주요 정책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국민기자단은 앞으로 9개월 동안 조달청의 공식 블로그와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조달 정책 관련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국민기자단은 조달청의 주요 정책을 국민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연결 고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국민의 눈높이와 시각에서 조달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