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지난 25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의정부시 한 고시텔 3층에서 불이 났다.
26일 소방에 따르면 이 화재로 거주자인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1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원 58명을 동원해 오전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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