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3월 13~31일, 전입생 3월 13일~11월 30일 신청 접수
【파이낸셜뉴스 화순=황태종 기자】전남 화순군은 올해부터 지역 초·중·고 1학년 입학생·전입생에게 1인당 20만원씩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이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화순장학회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원금은 화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입학준비금 지원 대상은 2025년 3월 4일 기준으로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화순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전입하는 1학년 학생이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준비금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31일까지이며, 전입생은 3월 13일~11월 30일 신청할 수 있다. 특히 3월 13~18일을 집중 신청 기간으로 정해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보호자가 신분증과 구비서류를 지참한 후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집중 신청 기간에 신입생 주소가 화순읍일 경우 군청 대회의실(의회동 4층)에서 신청·접수한다.
신청과 동시에 지원 대상으로 확인될 시 즉각 입학준비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집중 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에도 지원 자격이 있다면 사업 기간 내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을 통해 학부모와 신입생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되길 바란다"면서 "신입생들이 빠짐없이 입학준비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