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뉴시스

입력 2025.02.26 13:59

수정 2025.02.26 13:59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등이 지난 2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가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중구청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등이 지난 25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축제가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중구청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한국축제콘텐츠협회 주관의 제13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유산·역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특별상, 2023년 콘텐츠 부문 대상, 지난 해 예술·전통 부문 대상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축제는 침산동에 있는 뿌리공원과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 등 효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효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다.
올해는 9월26일부터 사흘간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 관련 전문가들이 전년도에 열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지역발전 기여도와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김제선 구청장은 "세대와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