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강사 90명, 3월부터 도서벽지 찾아 SW교육
![[창원=뉴시스]26일 경남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열린 경남테크노파크 주관 2025년 경남SW미래채움사업 지원을 위한 SW강사 발족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TP 제공)2025.02.2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6/202502261434352036_l.jpg)
행사는 경상남도, 경남TP, 새미래행복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경남SW미래채움사업 참여 SW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추진계획 공유, 전문가 세미나, 경남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 견학,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경남SW미래채움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상남도 지원을 받아 정보 소외지역 학생에게 AI, 로봇, 드론, 자율주행, 코딩 등 다양한 분야 SW교육을 제공한다.
경남 전역을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과 거제, 거창, 하동 등 권역별 주요 거점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경남TP는 2025년 경남 전역에서 SW교육을 진행할 SW강사 90명을 채용했으며, 보수교육을 통해 강사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도서벽지 일반 학교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대상 SW교육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특수학교 대상 교육·교수법' 특강,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비한 '디지털 AI 교육과정' 특강을 진행해 강사의 전문성을 높였다.
경남 SW강사는 오는 3월부터 약 10개월간 경남 도서벽지를 비롯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W교육 프로그램, 지역 문화·산업·행사 연계 SW체험 프로그램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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