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인공신장실. (사진=병원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6/202502261513456080_l.jpg)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같은해 6월까지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9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에는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인 충족률 등이 포함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 상위 10%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가산금 지급 대상에 포함됐다.
병원은 특히 혈액투석 전문 의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 3개 핵심 지표에서 전국 상위 0.1%를 기록했다.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앞으로도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