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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의약품 제조 회사 불 31명 대피…인명 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5.02.26 16:18

수정 2025.02.26 16:18

[대전=뉴시스] 26일 오후 1시 19분께 대전 유성구 탑립동의 한 의약품 제조회사에서 불이 났다.(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26일 오후 1시 19분께 대전 유성구 탑립동의 한 의약품 제조회사에서 불이 났다.(사진=대전소방본부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26일 오후 1시19분께 대전 유성구 탑립동의 한 의약품 제조회사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2명을 투입, 32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1명이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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