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축제인 '제64회 천령문화제’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령문화제위원회는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천령문화제위원회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축제 개최 일정 등을 결정했다.
위원장에는 이창구 위원장이 연임하기로 했으며 내달 임시총회에서는 축제의 구체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천령문화제는 음악, 미술, 문학 등 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군을 대표하는 종합 문화 축제”라며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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