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해태제과(101530)가 지난해 매출 6292억 원, 영업이익 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7%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314억 으로 전년 대비 44.6% 뛰었다.
해태제과 측은 "지난해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로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사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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