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26일 오후 3시 23분쯤 전남 고흥군 금산면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인력 132명과 장비 25대(산불헬기 2대 등)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진화율은 70% 수준으로 큰 불길은 잡아 주변으로 확산되진 않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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