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임택 광주 동구청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 = 광주 동구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6/202502261723081351_l.jpg)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동구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제13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대상에서 축제문화예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축제 전문가와 일반인, 외국인 등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축제 콘텐츠를 선별해 축제 발전을 독려하기 위한 시상이다. 충장축제는 올해 시상까지 9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추억의 충장축제는 ▲매일매일 새로운 추억 제공 ▲시민이 만드는 시민 기획형 프로그램 ▲시민과 관람객 참여로 만드는 프로그램 운영 ▲ESG 친환경 및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축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충장로 일대에서 열린다.
![[광주=뉴시스] 박기웅 기자 = 공군 제1전투비행단 '25-1차 전투태세훈련'에 참여한 장병들이 출현한 적 항공기를 조명을 통해 추적하고 야간 기지방호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2/26/202502261723093839_l.jpg)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전투태세훈련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25-1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행단의 전투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훈련은 신속한 전시 전환과 초전 대응능력 숙달, 전시 작전 수행 보장을 위한 군수지원체계 검증, 개인별 전시 임무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적 침투와 공습에 대비한 대테러 종합훈련과 대공방어 훈련, 생화학 무기 등 재난·오염상황 대응 등 개인별 전시 임무 절차를 숙달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대학 신입생 병역진로설계 특강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26일 광주·전남 소재 대학을 방문해 신입생 대상 '병역진로설계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병역의무를 처음 마주하게 되는 2006년생 신입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선간호대학을 시작으로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소재 대학에서 20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병역과 진로를 주제로 신입생들의 개인별 적성과 전공 등에 따른 입영 방법에 대해 설명,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한 군 특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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