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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 토니안 母와 소개팅 "소설 한권 써야 돼"

뉴시스

입력 2025.02.26 18:00

수정 2025.02.26 18:00

[서울=뉴시스] 임현식. (사진=TV조선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임현식. (사진=TV조선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배우 임현식이 그룹 'H.O.T' 토니안 어머니와 소개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임현식은 26일 오후 8시 방송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토니안 어머니와 소개팅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내가 이 이야기하려면 소설을 한 권 써야 한다"고 답한다. 두 사람은 SBS TV '미운 우리 새끼'로 인연을 맺은 사이다.

임현식은 1999년 지은 한옥에서 사는 일상을 보여준다. 2004년 부인과 사별했으며, 둘째 딸도 분가해 8개월째 홀로 지내는 중이다.

MC 오지호가 "한옥에 사는 게 꿈이었느냐"고 묻자, 임현식은 "사극 촬영차 전국 민속촌을 다니면서 한옥에 살아보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아침밥을 잘 먹어야 한다"며 요리도 한다.
고등어를 구은 팬을 대충 닦고 계란 후라이를 굽는다. 동네 주민이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 봐"라고 제안하자, 임현식은 "늦지 않았을까"라고 한다.
MC 현영은 "정말 여자친구가 없느냐"며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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