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뉴스1) 이재규 기자 = 26일 오후 4시 24분쯤 충북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출동한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5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 53분쯤 초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청 등은 산불 진화가 완료되면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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