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집행간부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혁신과 신뢰를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이뤄졌다.
이찬우 회장(사진)은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 "시계제로 상황의 2025년이지만 지속적인 혁신과 회사별 핵심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이를 위해 "기존의 방식을 초기화하고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과 도전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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