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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BTS 정국 닮은 아들 공개…"♥사야 12시간 진통"

뉴스1

입력 2025.02.26 21:37

수정 2025.02.26 21:37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심형탁, 사야 부부의 아들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이들 부부의 아들 하루가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심형탁이 사야의 출산에 관해 "12시간 진통했다. 진통을 길게 했는데, 병원에서 '산모 대단하다, 고통을 잘 참았다' 하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하루의 남다른 '잘생김'이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와~ 너무 예뻐"라면서 "엄마, 아빠 똑 닮았어"라고 입을 모았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아빠보다 BTS 정국 씨 닮았다"라며 신생아 하루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