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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광수, 옥순에 미련 가득…"촬영 끝나고 전화하고 싶어"

뉴스1

입력 2025.02.26 22:48

수정 2025.02.26 22:48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4기 광수가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남녀 출연진이 최종 결정을 앞둔 가운데 광수가 옥순에게 미련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여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광수 얘기가 나왔다. 광수와 데이트하고 온 옥순이 그의 언행을 폭로했다.
특히 "촬영 끝나고 연락하고 싶다고 하면서 나한테 계속 여지를 주는 거야"라는 말이 순자를 충격에 빠트렸다.



실제로 광수가 옥순과 데이트하면서 "내일 본명도 알 수 있는 거냐? 휴대전화 번호 알 수 있는 거냐? 직접 전화 걸어도 되는 거냐? 옥순 에피소드 듣고 싶은데, 연락해서 물어볼 수 있는 거냐?"라는 등 미련이 남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알게 된 순자가 "사기당한 느낌"이라며 "나 놀아난 것 같아. 짜증 나"라고 해 최종 선택에 궁금증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