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손예진, '현빈♥'이 반한 반달 눈웃음…"순정 만화 주인공인줄"

뉴시스

입력 2025.02.27 00:30

수정 2025.02.27 00:30

[서울=뉴시스] 배우 손예진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손예진이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손예진이 순정 만화 주인공 같은 미모를 뽐냈다.

25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핑크 하트 이모지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포토 부스 안에서 네컷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손예진은 블루 컬러의 스프라이트 셔츠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차분한 스타일링과는 달리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해 반전 매력을 더했다.



특히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렀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선희 진희'(2001) '여름향기'(2003)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서른, 아홉'(2022), 영화 '연애소설'(2002) '클래식'(2003)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비밀은 없다'(2016) '덕혜옹주'(2016) '협상'(2018) 등에 출연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를 차기작으로 택했으며, 최근 촬영을 마쳤다.

손예진은 배우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배우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도 함께 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올해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황소정 인턴 기자(hwangs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