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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관광택시, 3월부터 할인…외국인 50%·내국인 2만원

뉴스1

입력 2025.02.27 07:52

수정 2025.02.27 07:52

안동 관광택시 모습(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27/뉴스1
안동 관광택시 모습(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2.27/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는 27일 관광택시 누리집 구축, 코스 개편 홍보를 위해 '관광택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3월부터 외국인 50%·내국인 2만 원 할인 프로모션과 3·6·12월을 '안동 여행가는 달'로 정해 관광택시 이용 시 안동 특산품 웰컴키트를 제공하고 요금 3만 원을 추가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광복 80주년 기념, 사계절 축제 기념, KTX 연계 상품 판매 등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열 예정이다.


기본요금은 5시간에 10만 원(승합 25만 원)이며 이벤트, 예약 안내, 관광코스, 이용 요금 등은 안동 관광택시 누리집과 안동시 관광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